- 시 읽기
- 2009/09/09 23:24
학교 뒷산 산책하다, 반성하는 자세로,눈발 뒤집어쓴 소나무, 그 아래에서오늘 나는 한 사람을 용서하고내려왔다. 내가 내 품격을 위해서너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,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것이나를 이렇게 휘어지게 할지라도.제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이 地表 위에서 가장 기품 있는建木; 소나무, 머리에 눈을 털며잠시 진저리친다. 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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